올바른 효소 고르는 방법! (이영애의 건강미식 효소 추천)

효소를 섭취하게 된 계기, 다이어트로 인한 소화장애

 

저는 30대 후반 여성입니다.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1년이 될때 쯤.

식사량이 많이 줄었어요. 줄어든 식사량 만큼 위장도 그만큼 운동을 안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면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쯤 일에 대한 스트레스, 육아 스트레스가 겹치면서 위염, 위경련 등의 증상도 나타나기 시작했고 효소가 소화에 도움이 된다는 글을 보고 효소를 섭취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3-4년 전 인스타를 통해서 티파인 효소를 구매해서 먹어본 적이 있으나,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맛이 좋지가 않아 몇번 먹다가 못먹겠어서 포기했더랬죠.

 

지금은 다양한 맛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보다 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니 소화에 불편을 겪고 계시다면 효소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이 아니에요.

 

효소란, 몸에서 음식물을 작은 단위로 분해해주는 필수 성분입니다.

체내 효소의 양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효소식품'을 통해 부족한 효소를 보충하는 것입니다.

효소제품의 과장광고로 효소를 먹으면 마치 지방이 분해되는 듯한 연출을 통해 다이어트 보조 식품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데 효소는 절대 다이어트 식품이 아니라는 점. 물론 요즘에는 유산균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올바른 효소 선택 기준

 

1.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효소식품'인지 확인.

'기타가공품'으로 분류된 경우 효소가 거의 들어있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반드시 '효소식품'으로 분류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 발효균주

식약처에서 효소식품으로 인증받았더라도 어떠한 발효균주를 사용했는지에 따라 효소의 발효 능력에 큰 차이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발효가 정상적으로 됐다면 발효균주가 명확해야 하고, 해당 균주에 대응하는 발효대사산물이 충분히 뚜렷하게 나와야합니다.

효소 선택시, 발효균주가 명확한지 확인하시고, 효소 산물은 확인하시킬 바랍니다.

국내 제조사들은 발효균주로 보통 ‘bacillus amyloliquefaciens’ 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발효대사산물은 GABA, 폴리감마글루탐산, 나토키나제, 이소플라본 등이 있습니다.

 

3. 당함량

효소는 발효 과정을 거처 제조되기 때문에 막 제조를 마친 효소에서는 흡사 청국장, 된장과 같은 향이 납니다.

이 향을 감추기 위해 다양한 맛을 첨가하면서 당함량이 높아집니다.

당함량이 얼마인지 모르고 열심히 섭취한다면 열심히 설탕을 섭취한 결과가 되는 것이죠.

 

3. 역가수치

효소를 검색하면 역가수치가 가장 많이 언급될텐데요, 역가수치란 효소의 활성도로 1분 안에 얼마나 빠르게 탄수화물, 지방을 분해해낼 수 있는지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높으면 좋겠죠?

하지만!

너무 과하게 높은 제품은 오히려 속이 쓰리고, 가스가 많이 찬다고 합니다.

자연발효효소 기준 30~50만 사이가 적당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4. 제형

효소의 기초 가공을 마친 형태는 분말 제형입니다. 즉 물에타먹는 시럽이나, 알약의 경우 추가 가공이 들어가기 때문에 효소 성분이 파괴될 학률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가공하지 않은 분말 제형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현재 섭취 중인 효소_이영애의 건강미식 효소

효소가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더라구요.

고민하던 중 이영애 배우님이 광고하는 건강미식 효소를 보았는데 1+1으로 가격대비 좋은 구성으로 구매가 가능하길래

시어머니도 챙겨드릴겸 4박스로 우선 구매를 해보았어요.

건강미식 효소는 두가지 종류로 나와있어요.

생생효소와 새싹효소 저는 번갈아가며 섭취하고 있어요.

둘다 맛은 곡물맛으로 맛이있답니다. 맛있어서 당류가 많이 든거 아닌가?!! 했는데 1g미만으로 안심이 되었어요.ㅎㅎ